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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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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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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25
  • 저자 : 잭 내셔
  • 저작사 : 북세미나닷컴
  • 출판사 : 작은씨앗
  • 반입일 : 2015-06-19
  • 파일용량 : 3.14MB
  • 재생시간 : 3분 25초
  • 구성 : 1 회
  • 제공 : (주)컨텐츠포탈
  • 문의 : 070-8656-3476
저자 : 잭 내셔저자 잭 내셔는 경제 심리학자이자 법학자로서, 현재 뮌헨 비즈니스 스쿨의 리더십과 조직행동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오랫동안 다국적 기업들을 위해 경영 컨설팅을 해왔으며, 전 세계의 경영자·컨설턴트·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과 협상 기술에 관한 강연과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옥스퍼드 베일리 얼 칼리지의 연구 조교수로 일하기도 했는데, 탁월한 강의로 학생들을 사로잡으며 법학과를 단숨에 최고의 학과로 발전시킴으로써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오스트리아 빈의 칼 포퍼 인스티튜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의 사이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그는 매년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독특한 경력과 통찰력 있는 심리학적 견해로 전 세계 수백만 전문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 밖에도 그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도 종종 출연하여 해박한 심리학·경제학·법학 지식을 동원해 수많은 청중으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그가 지은 책 『거짓말을 읽는 완벽한 기술』은 몇 주 연속 슈피겔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 번역 소개된 바 있다.역자 : 유영미역자 유영미는 1968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동도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까지 넘나들며 다양하게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카리스마를 깨우는 여자가 성공한다』 『아이의 재능에 말을 걸어라』 『야생 거위와 보낸 일 년』 『길어진 인생을 사는 기술』 『불멸의 여성 100』 『코코 샤넬』 『진화의 외도』 『승자의 뇌구조』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등이 있다.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2001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책소개

‘Deal’, 즉 ‘협상’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가? 커다란 회의테이블에 경영자 몇 명이 변호사들을 대동하고 앉아 기업인수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인가? 아니면 정치인들이 수행원?대사들과 함께 민족 갈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면인가? 그런 굵직한 협상도 물론 존재한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협상들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삶 속의 모든 결정은 언제나 협상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세계는 그야말로 거대한 협상 테이블이다! 일부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인이 일상 속에서 ‘협상’에 보내는 시간은 무려 주당 40시간이나 된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협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컨대, 갓난아기들은 ‘울음’을 무기로 부모와 협상을 벌여 자신이 원하는 먹을거리, 즉 ‘엄마의 젖’이나 ‘분유’를 얻어낸다. 그 아이가 좀 더 자라서는 콜라를 마시기 위해, 밤에 늦게까지 깨어 있기 위해, 혹은 가급적 두둑한 용돈을 타내기 위해 부모와 실랑이를 벌이며 협상을 벌인다. 어른이 되어서도 협상은 계속된다. 어떤 자동차를 살 것인지, 어디로 휴가를 떠날 것인지, 오늘 저녁에 무엇을 먹을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혹은 과속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거나 주차티켓을 잃어버렸거나 영수증 없이 물건을 교환하려 할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협상을 벌인다. 당연하게도 비즈니스맨이나 정치가에게만 ‘Deal’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컨대, 학생이나 주부처럼 평소 자신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조차 ‘Deal’, 즉 협상의 본질과 그 정교한 메커니즘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그리고 지혜로운 ‘Deal’을 통해 상대방의 머릿속 생각을 간파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어가는 노하우를 익힐 필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작은씨앗출판사에서 이번에 출간된 『Deal-상대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드는 승자의 심리학』은 저명한 경제 심리학자이자 옥스퍼드대학 출신 유럽 최고의 협상가인 잭 내셔가 상대방의 마음을 뒤흔들고 효과적인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탁월한 노하우와 실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최상의 ‘딜(Deal)’을 이끌어내도록 돕는 매우 효과적이고 강력한 심리 테크닉을 전수하는 책이다. ?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협상한 대로 거둔다!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둔다”라는 말을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도 우호적이지도 않다. 이 책의 저자 잭 내셔의 주장에 따르면, “이제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협상한 대로 거둔다.” 냉철하다 못해 조금은 냉혹하게까지 여겨지는 이 말은 실상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그에 따르면, 세상에는 2종류의 가격이 있다. ‘협상하는 사람의 가격’과 ‘협상하지 않는 사람의 가격’이 그것이다. 예컨대, A라는 사람이 최근에 새 집을 장만해서 이사했다고 가정해보자. 한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옆집에 사는 B라는 사람은 협상을 잘하여 똑같은 집을 자신보다 무려 20퍼센트나 싸게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때 A가 집을 사기 위해 지불한(B보다 20퍼센트나 더 많이 지불한) 비용은 ‘협상하지 않은 사람의 가격’이고, B가 집을 사기 위해 지불한(A보다 20퍼센트나 적게 지불한) 비용은 ‘(효과적으로) 협상한 사람의 가격’이다. 집을 사는 데 초과 지불한 20퍼센트 정도의 비용이야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좀 심하게 말해 구제불능이다. 왜냐하면, 그 차이가 단지 집을 사는 데 드는 비용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협상하는 사람’과 ‘협상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 이런 차이가 발생할 것이며, 그 미세한 차이들이 모여 두 사람의 인생을 판가름 지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협상’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방대한 연구 결과들을 매우 치밀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어느 특정 학파의 의견을 대변하거나 특정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협상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방법이 실제 협상에서 잘 먹히는가?’, ‘그런 방법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같은 매우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관점에서 그러한 이론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논지를 거침없이 전개해나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 어떤 이들은 저자가 전수해주는 다양한 심리법칙과 구체적인 협상 테크닉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혹은 개인적 협상에서 막대한 비용을 절약하게 되거나 커다란 이익을 얻게 될 수도 있다. 또한 그렇지 못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수많은 협상으로 이루어지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작은 협상에서 예전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물론 독자가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되거나 이 책에서 배운 모든 노하우와 테크닉들이 모든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기법들을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는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사람이 협상 성공률 면에서 비교도 안 되게 높을 것이며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점만은 분명하다. ▣ 상대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드는 7가지 협상 비법 ① 적극적 경청을 통해 상대의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을 간파하라 ② 전설적인 협상가 허브 코헨이 어리숙한 외모에 낡은 양복을 입고 협상에 나서는 이유 ③ 첫 제안이 황당한 것일수록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 ④ 상대의 제안에 조금 과장되게 ‘움찔’하는 반응을 보여라 ⑤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 양보하기 시작하라, 그러나 서서히 하라 ⑥ 협상 파트너가 ‘승자의 말’을 갖고 돌아갈 수 있게 하라 ⑦ 위계질서의 가장 아래에 있지만 결정권이 있는 사람과 협상을 시작하라

작은씨앗

이동우

‘Deal’, 즉 ‘협상’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가? 커다란 회의테이블에 경영자 몇 명이 변호사들을 대동하고 앉아 기업인수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인가? 아니면 정치인들이 수행원?대사들과 함께 민족 갈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면인가? 그런 굵직한 협상도 물론 존재한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협상들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삶 속의 모든 결정은 언제나 협상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세계는 그야말로 거대한 협상 테이블이다! 일부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인이 일상 속에서 ‘협상’에 보내는 시간은 무려 주당 40시간이나 된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협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컨대, 갓난아기들은 ‘울음’을 무기로 부모와 협상을 벌여 자신이 원하는 먹을거리, 즉 ‘엄마의 젖’이나 ‘분유’를 얻어낸다. 그 아이가 좀 더 자라서는 콜라를 마시기 위해, 밤에 늦게까지 깨어 있기 위해, 혹은 가급적 두둑한 용돈을 타내기 위해 부모와 실랑이를 벌이며 협상을 벌인다. 어른이 되어서도 협상은 계속된다. 어떤 자동차를 살 것인지, 어디로 휴가를 떠날 것인지, 오늘 저녁에 무엇을 먹을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혹은 과속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거나 주차티켓을 잃어버렸거나 영수증 없이 물건을 교환하려 할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협상을 벌인다. 당연하게도 비즈니스맨이나 정치가에게만 ‘Deal’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컨대, 학생이나 주부처럼 평소 자신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조차 ‘Deal’, 즉 협상의 본질과 그 정교한 메커니즘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그리고 지혜로운 ‘Deal’을 통해 상대방의 머릿속 생각을 간파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어가는 노하우를 익힐 필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작은씨앗출판사에서 이번에 출간된 『Deal-상대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드는 승자의 심리학』은 저명한 경제 심리학자이자 옥스퍼드대학 출신 유럽 최고의 협상가인 잭 내셔가 상대방의 마음을 뒤흔들고 효과적인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탁월한 노하우와 실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최상의 ‘딜(Deal)’을 이끌어내도록 돕는 매우 효과적이고 강력한 심리 테크닉을 전수하는 책이다. ?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협상한 대로 거둔다!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둔다”라는 말을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도 우호적이지도 않다. 이 책의 저자 잭 내셔의 주장에 따르면, “이제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협상한 대로 거둔다.” 냉철하다 못해 조금은 냉혹하게까지 여겨지는 이 말은 실상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그에 따르면, 세상에는 2종류의 가격이 있다. ‘협상하는 사람의 가격’과 ‘협상하지 않는 사람의 가격’이 그것이다. 예컨대, A라는 사람이 최근에 새 집을 장만해서 이사했다고 가정해보자. 한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옆집에 사는 B라는 사람은 협상을 잘하여 똑같은 집을 자신보다 무려 20퍼센트나 싸게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때 A가 집을 사기 위해 지불한(B보다 20퍼센트나 더 많이 지불한) 비용은 ‘협상하지 않은 사람의 가격’이고, B가 집을 사기 위해 지불한(A보다 20퍼센트나 적게 지불한) 비용은 ‘(효과적으로) 협상한 사람의 가격’이다. 집을 사는 데 초과 지불한 20퍼센트 정도의 비용이야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좀 심하게 말해 구제불능이다. 왜냐하면, 그 차이가 단지 집을 사는 데 드는 비용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협상하는 사람’과 ‘협상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 이런 차이가 발생할 것이며, 그 미세한 차이들이 모여 두 사람의 인생을 판가름 지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협상’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방대한 연구 결과들을 매우 치밀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어느 특정 학파의 의견을 대변하거나 특정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협상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방법이 실제 협상에서 잘 먹히는가?’, ‘그런 방법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같은 매우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관점에서 그러한 이론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논지를 거침없이 전개해나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 어떤 이들은 저자가 전수해주는 다양한 심리법칙과 구체적인 협상 테크닉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혹은 개인적 협상에서 막대한 비용을 절약하게 되거나 커다란 이익을 얻게 될 수도 있다. 또한 그렇지 못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수많은 협상으로 이루어지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작은 협상에서 예전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물론 독자가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되거나 이 책에서 배운 모든 노하우와 테크닉들이 모든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기법들을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는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사람이 협상 성공률 면에서 비교도 안 되게 높을 것이며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점만은 분명하다. ▣ 상대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드는 7가지 협상 비법 ① 적극적 경청을 통해 상대의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을 간파하라 ② 전설적인 협상가 허브 코헨이 어리숙한 외모에 낡은 양복을 입고 협상에 나서는 이유 ③ 첫 제안이 황당한 것일수록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 ④ 상대의 제안에 조금 과장되게 ‘움찔’하는 반응을 보여라 ⑤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 양보하기 시작하라, 그러나 서서히 하라 ⑥ 협상 파트너가 ‘승자의 말’을 갖고 돌아갈 수 있게 하라 ⑦ 위계질서의 가장 아래에 있지만 결정권이 있는 사람과 협상을 시작하라 1. 딜

1.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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