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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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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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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0:05:37
  • 저자 : 폴커 키츠
  • 저작사 : 북세미나닷컴
  • 출판사 : 예담
  • 반입일 : 2015-06-19
  • 파일용량 : 5.16MB
  • 재생시간 : 5분 37초
  • 구성 : 1 회
  • 제공 : (주)컨텐츠포탈
  • 문의 : 070-8656-3476
저자 : 폴커 키츠저자 폴커 키츠(VOLKER KITZ)는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뉴욕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자연 과학 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 로비스트 등으로 활약했다. 수년간 언론 분야 기업의 로비스트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법안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심리학, 법학, 에세이, 경영학, 자기계발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수의 책을 집필했는데, 독일을 비롯한 10여 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폴커 키츠는 마누엘 투쉬와 함께 독일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자이자, 세계 최초의 심리학 듀오로 알려져 있다. 대학 시절 만난 그들은 오랫동안 함께 연구를 진행했고, 전통 심리학에서 재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사이코테인먼트’를 개발해 이름을 알렸다. 함께 쓴 책 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심리학 나 좀 구해줘》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이라면 똑똑하게 버텨라》 《우리는 왜 혼자일 때 행복할까》 등이 있는데, 그중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독일 아마존 심리학 분야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그가 홀로 집필한 첫 책으로, 특히 자신의 로비스트 경험담에서 설득의 특별한 노하우들을 뽑아내 엮었다. 사실 로비스트에 관한 억측은 심하다. 하지만 정작 그 업계에 종사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고백은 처음이다. 폴커 키츠는 수년간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기업들을 위해 협상을 모색하고 결정을 좌우하였다. 이 책에서 그는 그 생활을 통해 알게 된 효과 백단의 심리 트릭들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한다.역자 : 장혜경역자 장혜경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왜 나는 우울한 걸까》 《권력의 언어》 《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 《사물의 심리학》 《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소개

논리와 주장은 필요 없다! 상대가 모르게 상대를 움직여라! 베스트셀러 《심리학 나 좀 구해줘》의 저자 폴커 키츠의 신작 로비스트의 특별한 설득법을 일상과 직장에서 써본다면? 논리가 통할 때가 많던가? K팀장은 회의만 하고 나오면 가슴이 답답하다. 왜 자신이 보기에 마땅한 논리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말발이 없는 건가 싶어 화술 책도 봤는데 말이다. ‘아! 그때 이렇게 받아쳤어야 하는데…….’ 다음 회의 땐 더 확실히 얘기해야겠다 싶다. 그런데 L팀장의 제안서가 통과된 건 지금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회의 때 사람들의 말에 거의 “네, 그렇죠” 하며, 그다지 논리를 펼치지도 않던데 막판에는 동의를 이끌어냈다. 그는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한 것일까. 사실 우리 일상에서는 논리가 과대평가되어 있다. 논리와 주장은 대체로 쓸모없을 때가 많은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로비스트는 쓰고 우리는 쓰지 못한 설득의 기술 이 책의 저자 폴커 키츠는 그동안 마누엘 투쉬와 함께 《심리학 나 좀 구해줘》 외 여러 권의 심리학 베스트셀러를 펴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독일 아마존 심리학 분야 6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 3월 국내에 출간되었을 때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그가 홀로 집필한 첫 책으로, 수년간 언론 분야 기업의 로비스트로서 여러 법안을 좌지우지하며 갈고닦은 특별한 설득의 노하우를 담았다. 먼저 설득의 도구를 크게 논리, 감정, 인물, 트릭으로 나누고, 우리가 흔히 설득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허를 찌른다. 그리고 자신의 로비스트 시절 어떤 전략을 영리하게 활용했는지, 일상, 직장생활, 연애 등의 보편적인 상황들에 이 전략들이 얼마나 유효한지 연결시켜 보여주고 있다. 안타깝지만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그는 상대가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당연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하루 종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만인에게 최선인 하나의 해결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한 쪽에게 유익한 것은 다른 쪽에게 해가 될 수밖에 없다. 쇼펜하우어도 언변으로 상대의 의견을 바꿀 수는 없다고 했다. 우리는 객관성과 공정함에 대한 치명적 믿음을 살짝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설득할 때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논리가 이렇게 대단하다고 보여주는 것인가? 아니면 상대를 내가 원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인가? 원하는 것이 후자라면 자꾸만 자신 안에서 고개를 들이미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최대한 무시해야 한다. 그 대신 상대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데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판매원은 제일 먼저 고객에게 이렇게 묻는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찾으시는 게 있나요?” 사실은 “이것을 사시면 저와 저희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당연한 전략을,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남에게 무언가를 원할 때는 까맣게 잊어버린다. 상대가 모르게 상황을 리드하라 타인의 관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 관점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 두려움부터 없애는 게 중요하다. 우리의 뇌는 안 그런 척하는 우리보다 훨씬 계산적이다. 그 사실을 터부시하지 말고 인정해보자. 원하는 만큼 주는 원칙을 잘 활용하다 보면, 삶이 훨씬 더 정직하고 솔직해지며 더 단순하고 수월해질 것이다. 사실 이 전략들은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가 사용할 게 분명하다. 그렇게 되면 더 억울하지 않겠는가. 관건은 어떤 식으로든 상대가 모르게 ‘상황을 리드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상대가 어느새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예담

이동우

논리와 주장은 필요 없다! 상대가 모르게 상대를 움직여라! 베스트셀러 《심리학 나 좀 구해줘》의 저자 폴커 키츠의 신작 로비스트의 특별한 설득법을 일상과 직장에서 써본다면? 논리가 통할 때가 많던가? K팀장은 회의만 하고 나오면 가슴이 답답하다. 왜 자신이 보기에 마땅한 논리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말발이 없는 건가 싶어 화술 책도 봤는데 말이다. ‘아! 그때 이렇게 받아쳤어야 하는데…….’ 다음 회의 땐 더 확실히 얘기해야겠다 싶다. 그런데 L팀장의 제안서가 통과된 건 지금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회의 때 사람들의 말에 거의 “네, 그렇죠” 하며, 그다지 논리를 펼치지도 않던데 막판에는 동의를 이끌어냈다. 그는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한 것일까. 사실 우리 일상에서는 논리가 과대평가되어 있다. 논리와 주장은 대체로 쓸모없을 때가 많은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로비스트는 쓰고 우리는 쓰지 못한 설득의 기술 이 책의 저자 폴커 키츠는 그동안 마누엘 투쉬와 함께 《심리학 나 좀 구해줘》 외 여러 권의 심리학 베스트셀러를 펴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독일 아마존 심리학 분야 6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 3월 국내에 출간되었을 때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그가 홀로 집필한 첫 책으로, 수년간 언론 분야 기업의 로비스트로서 여러 법안을 좌지우지하며 갈고닦은 특별한 설득의 노하우를 담았다. 먼저 설득의 도구를 크게 논리, 감정, 인물, 트릭으로 나누고, 우리가 흔히 설득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허를 찌른다. 그리고 자신의 로비스트 시절 어떤 전략을 영리하게 활용했는지, 일상, 직장생활, 연애 등의 보편적인 상황들에 이 전략들이 얼마나 유효한지 연결시켜 보여주고 있다. 안타깝지만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그는 상대가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당연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하루 종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만인에게 최선인 하나의 해결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한 쪽에게 유익한 것은 다른 쪽에게 해가 될 수밖에 없다. 쇼펜하우어도 언변으로 상대의 의견을 바꿀 수는 없다고 했다. 우리는 객관성과 공정함에 대한 치명적 믿음을 살짝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설득할 때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논리가 이렇게 대단하다고 보여주는 것인가? 아니면 상대를 내가 원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인가? 원하는 것이 후자라면 자꾸만 자신 안에서 고개를 들이미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최대한 무시해야 한다. 그 대신 상대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데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판매원은 제일 먼저 고객에게 이렇게 묻는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찾으시는 게 있나요?” 사실은 “이것을 사시면 저와 저희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당연한 전략을,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남에게 무언가를 원할 때는 까맣게 잊어버린다. 상대가 모르게 상황을 리드하라 타인의 관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 관점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 두려움부터 없애는 게 중요하다. 우리의 뇌는 안 그런 척하는 우리보다 훨씬 계산적이다. 그 사실을 터부시하지 말고 인정해보자. 원하는 만큼 주는 원칙을 잘 활용하다 보면, 삶이 훨씬 더 정직하고 솔직해지며 더 단순하고 수월해질 것이다. 사실 이 전략들은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가 사용할 게 분명하다. 그렇게 되면 더 억울하지 않겠는가. 관건은 어떤 식으로든 상대가 모르게 ‘상황을 리드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상대가 어느새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1.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1.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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