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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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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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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0:05:48
  • 저자 : 에스더 스턴버그
  • 저작사 : 북세미나닷컴
  • 출판사 : 더퀘스트
  • 반입일 : 2015-06-19
  • 파일용량 : 5.32MB
  • 재생시간 : 5분 48초
  • 구성 : 1 회
  • 제공 : (주)컨텐츠포탈
  • 문의 : 070-8656-3476
저자 : 에스더 M. 스턴버그저자 에스더 M. 스턴버그(Esther M. Sternberg)는 매슈 A. 윌슨Matthew A. Wilson과 함께 《셀CELL》 지에 발표한 논문 〈신경과학과 건축, 공통의 토대를 찾아서Neuroscience and Architecture: Seeking Common Ground〉로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태동을 알렸다. 스트레스 반응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뇌와 면역체계 사이의 상호작용 등에 관해 광범위하게 연구해온 정신건강 전문가. 워싱턴주립대학교 교수를 거쳐 1986년부터 미국 국립보건원에 재직했으며, 지금은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정신보건원에서 연구하는 동시에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의 통합의학센터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면의 균형Balance Within》이 있다.역자 : 서영조역자 서영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영어권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여러 영화제의 출품작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철학을 권하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내가 말하는 진심 내가 모르는 본심》 《브레인 룰스》 《생각의 공식》 등이 있다.감수 : 정재승감수자 정재승은 카이스트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 등을 거쳐 지금은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크로스: 정재승+진중권》 《쿨하게 사과하라》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등이 있다.

책소개

Healing Spaces : The Science of Place and Well-being 내가 머무는 공간이 나를 치유한다 ·나를 위로하는 정원 ·치유가 빨라지는 병실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사무실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동산· ·영감이 솟는 연구소 ·건강한 도시 “나는 어떤 장소에서 가장 행복한가? 내 삶의 공간을 뇌와 마음, 힐링과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게 해주는 매력적인 책” _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공간과 사람과 세상을 잇는 흥미진진한 신경건축학 연대기 아름다운 정원, 큰 창으로 비쳐드는 햇살, 높은 천장, 치유의 힘이 있다는 성지 등은 우리의 몸과 마음속에서 어떻게 치유의 메커니즘을 일깨울까? 심리학자, 신경과학자들과 건축가들은 치유의 힘을 극대화하는 환경을 어떻게 추구해 왔는가?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마음과 몸에 끼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행복한 공간을 탐색하는 ‘신경건축학’에서 바로 이런 질문들을 파고든다. 공간과 사람과 세상을 잇는 흥미진진한 신경건축학 연대기 ㆍ창밖 풍경이 다르면 왜 병이 낫는 속도가 달라질까? ㆍ이탈리아 휴양지에서 백신 아이디어가 떠오른 까닭은? ㆍ솔크연구소는 어떻게 과학자와 건축가들의 메카가 됐나? ㆍ디즈니랜드는 어떻게 우리를 환상의 세계로 이끌까? ㆍ사람들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ㆍ성모 마리아의 기적이 일어나는 성지 루르드의 비밀은? ㆍ뉴욕은 힐링 시티? 무엇이 도시인들의 건강을 좌우하나? ㆍ말라리아, 결핵의 재습격… 무엇이 그것들을 부르나? 공간과 치유의 심리학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시도 디즈니랜드의 테마파크나 프랭크 게리가 지은 콘서트홀, 고대의 암벽화에 나타나는 미궁이라든가 고층빌딩들 사이의 작은 정원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평온함을 마음에 불어넣는 이유는 뭘까? 왜 창밖으로 숲이 내다보이는 병실의 환자는 창밖으로 벽돌담이 보이는 병실의 환자보다 진통제를 덜 복용할까? 도시를 메운 빌딩들에 빛과 푸르른 자연을 더하면 사람들의 건강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이런 ‘상식적으로 보이는’ 생각들이 어떻게 도시 설계와 병원 시설 배치에 영향을 주었을까? 고대인들도 특정한 장소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0세기 말에 이르러 과학자들은 본격적으로 공간이 어떻게 정신과 몸의 건강에 좋고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원인 에스더 M. 스턴버그 박사는 우리가 주변 환경에서 느끼는 감각과 치유 능력의 연결고리를 탐색하는 신경과학 연구의 연대기를 철저하게 파고든다.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건축을 탐색하는 학문을 ‘신경건축학Neuroarchitecture’이라 부른다. 인간은 본래 인공건축물 안에서 생활하는 존재이니, 건축이 우리의 몸과 뇌에 끼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학문인가! 다행히 이제는 휴대용 뇌파측정기로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대뇌활동을 측정할 수 있어, 건축과 디자인, 환경 등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탐구할 수 있게 되었다. _ 정재승, ‘추천의 글: 행복을 위한 건축, 건축을 위한 신경과학’ 중에서 스턴버그는 지금껏 감각, 정서, 면역체계를 둘러싼 복잡한 관계들을 밝혀낸 심리학과 뇌과학, 의학 연구의 역사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그 첫머리에 나오는 한 가지 예는 바로 ‘창밖으로 자연 경관이 내다보이는 병실의 환자들이 창밖으로 콘크리트 벽만 바라봤던 환자들보다 빨리 나았다’는 1980년대 연구다. 쾌적한 풍경이 보인다고 해서 어떻게 병이 빨리 나을 수 있었을까? 저자는 감각의 뇌과학적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일련의 장소와 상황들을 탐색하며 이 질문의 답을 찾아나간다. 뇌과학과 심리학, 건축학의 소중하고 경이로운 연구결과들을 섭렵한 끝에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권하는 것은 각자에게 치유의 힘을 불러일으키고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하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그녀의 경우 그것은 어린 시절에 뛰놀던 정원이다). 스턴버그의 설명에 따르면, ‘감각’이 우리를 ‘치유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끌 수 있다면, 우리가 어떤 공간, 어떤 장소에 있는지가 우리 삶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환경의 건강함은 개인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이 책에서 선보이는 수많은 발견들은 병원, 공동체, 그리고 근린 환경이 모두의 치유와 건강을 증진하도록 설계할 때 고려할 가능성들을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을 위한 치유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세상 어디에 있든, 바쁜 삶 속에서 잠깐만이라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자신만의 작은 섬을 만들 수 있다. 치유의 공간은 우리 자신 안에서, 우리의 감정과 기억 안에서 찾을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을 지닌 곳은 바로 우리 뇌와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_ ‘프롤로그 : 삶의 안식처를 찾아서’ 중에서 몸과 마음, 감각과 공간 사이 놀라운 상호작용을 탐사하다 경쟁과 도시와 신자유주의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치유)은 책, 음식, 여행, 대중문화, 각종 제품 등 의, 식, 주 전반에 걸친 트렌드가 되었다. 하지만 말뿐인 위로는 공허하고, 대안 없이 부르짖는 힐링은 삶을 바꾸지 못한다. 사람들은 이제 더 크고 더 화려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치유시켜주고 자신에게 더 잘 맞는 것을 본능적으로 찾기 시작한다. 대형아파트를 향한 갈망을 버리고 작은 단독주택이나 귀촌/귀농에 관심을 보이며, 신종 전염병에 긴장하고, 길어진 삶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싶어한다. 좀더 내면적으로는, 온몸의 감각에 관심을 기울여 마음을 어루만지고 균형을 되찾는 것 역시 현대인이 갖춰야 할 삶의 기술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미처 의식하지 못하지만, 의/식/주의 요소들은 자연과학, 심리학, 의학 등의 수많은 연구결과와 맞물려 발전해 왔다. 상식적인 믿음이었던 치유의 지혜는 이제 뇌과학을 비롯한 새로운 지식과 결합해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는 우리를 둘러싼 외부 환경과 몸속의 변화, 감정과 기억 사이에서 어떤 놀라운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밝히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공간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는 상식적인 믿음에 근거를 제시하고, 집, 마을, 도시, 세계로 시각을 넓혀가며 좀 더 근본적인 치유(힐링)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더퀘스트

이동우

Healing Spaces : The Science of Place and Well-being 내가 머무는 공간이 나를 치유한다 ·나를 위로하는 정원 ·치유가 빨라지는 병실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사무실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동산· ·영감이 솟는 연구소 ·건강한 도시 “나는 어떤 장소에서 가장 행복한가? 내 삶의 공간을 뇌와 마음, 힐링과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게 해주는 매력적인 책” _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공간과 사람과 세상을 잇는 흥미진진한 신경건축학 연대기 아름다운 정원, 큰 창으로 비쳐드는 햇살, 높은 천장, 치유의 힘이 있다는 성지 등은 우리의 몸과 마음속에서 어떻게 치유의 메커니즘을 일깨울까? 심리학자, 신경과학자들과 건축가들은 치유의 힘을 극대화하는 환경을 어떻게 추구해 왔는가?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마음과 몸에 끼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행복한 공간을 탐색하는 ‘신경건축학’에서 바로 이런 질문들을 파고든다. 공간과 사람과 세상을 잇는 흥미진진한 신경건축학 연대기 ㆍ창밖 풍경이 다르면 왜 병이 낫는 속도가 달라질까? ㆍ이탈리아 휴양지에서 백신 아이디어가 떠오른 까닭은? ㆍ솔크연구소는 어떻게 과학자와 건축가들의 메카가 됐나? ㆍ디즈니랜드는 어떻게 우리를 환상의 세계로 이끌까? ㆍ사람들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ㆍ성모 마리아의 기적이 일어나는 성지 루르드의 비밀은? ㆍ뉴욕은 힐링 시티? 무엇이 도시인들의 건강을 좌우하나? ㆍ말라리아, 결핵의 재습격… 무엇이 그것들을 부르나? 공간과 치유의 심리학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시도 디즈니랜드의 테마파크나 프랭크 게리가 지은 콘서트홀, 고대의 암벽화에 나타나는 미궁이라든가 고층빌딩들 사이의 작은 정원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평온함을 마음에 불어넣는 이유는 뭘까? 왜 창밖으로 숲이 내다보이는 병실의 환자는 창밖으로 벽돌담이 보이는 병실의 환자보다 진통제를 덜 복용할까? 도시를 메운 빌딩들에 빛과 푸르른 자연을 더하면 사람들의 건강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이런 ‘상식적으로 보이는’ 생각들이 어떻게 도시 설계와 병원 시설 배치에 영향을 주었을까? 고대인들도 특정한 장소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0세기 말에 이르러 과학자들은 본격적으로 공간이 어떻게 정신과 몸의 건강에 좋고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원인 에스더 M. 스턴버그 박사는 우리가 주변 환경에서 느끼는 감각과 치유 능력의 연결고리를 탐색하는 신경과학 연구의 연대기를 철저하게 파고든다.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건축을 탐색하는 학문을 ‘신경건축학Neuroarchitecture’이라 부른다. 인간은 본래 인공건축물 안에서 생활하는 존재이니, 건축이 우리의 몸과 뇌에 끼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학문인가! 다행히 이제는 휴대용 뇌파측정기로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대뇌활동을 측정할 수 있어, 건축과 디자인, 환경 등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탐구할 수 있게 되었다. _ 정재승, ‘추천의 글: 행복을 위한 건축, 건축을 위한 신경과학’ 중에서 스턴버그는 지금껏 감각, 정서, 면역체계를 둘러싼 복잡한 관계들을 밝혀낸 심리학과 뇌과학, 의학 연구의 역사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그 첫머리에 나오는 한 가지 예는 바로 ‘창밖으로 자연 경관이 내다보이는 병실의 환자들이 창밖으로 콘크리트 벽만 바라봤던 환자들보다 빨리 나았다’는 1980년대 연구다. 쾌적한 풍경이 보인다고 해서 어떻게 병이 빨리 나을 수 있었을까? 저자는 감각의 뇌과학적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일련의 장소와 상황들을 탐색하며 이 질문의 답을 찾아나간다. 뇌과학과 심리학, 건축학의 소중하고 경이로운 연구결과들을 섭렵한 끝에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권하는 것은 각자에게 치유의 힘을 불러일으키고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하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그녀의 경우 그것은 어린 시절에 뛰놀던 정원이다). 스턴버그의 설명에 따르면, ‘감각’이 우리를 ‘치유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끌 수 있다면, 우리가 어떤 공간, 어떤 장소에 있는지가 우리 삶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환경의 건강함은 개인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이 책에서 선보이는 수많은 발견들은 병원, 공동체, 그리고 근린 환경이 모두의 치유와 건강을 증진하도록 설계할 때 고려할 가능성들을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을 위한 치유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세상 어디에 있든, 바쁜 삶 속에서 잠깐만이라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자신만의 작은 섬을 만들 수 있다. 치유의 공간은 우리 자신 안에서, 우리의 감정과 기억 안에서 찾을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을 지닌 곳은 바로 우리 뇌와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_ ‘프롤로그 : 삶의 안식처를 찾아서’ 중에서 몸과 마음, 감각과 공간 사이 놀라운 상호작용을 탐사하다 경쟁과 도시와 신자유주의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치유)은 책, 음식, 여행, 대중문화, 각종 제품 등 의, 식, 주 전반에 걸친 트렌드가 되었다. 하지만 말뿐인 위로는 공허하고, 대안 없이 부르짖는 힐링은 삶을 바꾸지 못한다. 사람들은 이제 더 크고 더 화려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치유시켜주고 자신에게 더 잘 맞는 것을 본능적으로 찾기 시작한다. 대형아파트를 향한 갈망을 버리고 작은 단독주택이나 귀촌/귀농에 관심을 보이며, 신종 전염병에 긴장하고, 길어진 삶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싶어한다. 좀더 내면적으로는, 온몸의 감각에 관심을 기울여 마음을 어루만지고 균형을 되찾는 것 역시 현대인이 갖춰야 할 삶의 기술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미처 의식하지 못하지만, 의/식/주의 요소들은 자연과학, 심리학, 의학 등의 수많은 연구결과와 맞물려 발전해 왔다. 상식적인 믿음이었던 치유의 지혜는 이제 뇌과학을 비롯한 새로운 지식과 결합해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는 우리를 둘러싼 외부 환경과 몸속의 변화, 감정과 기억 사이에서 어떤 놀라운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밝히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공간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는 상식적인 믿음에 근거를 제시하고, 집, 마을, 도시, 세계로 시각을 넓혀가며 좀 더 근본적인 치유(힐링)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1.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1.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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